코로나19에 신종 도둑질…독일병원서 마스크 5만 장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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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의 한 병원 창고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품귀 조짐을 보이는 안면 마스크 5만장을 도둑맞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dpa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쾰른 경찰은 뮐하임 지역에 있는 병원 직원이 아침 병원 공급용 마스크들을 훔친 절도범들을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쾰른 위기대응팀은 시내 모든 병원에 코로나19 사태로 긴급하게 필요한 보호장구를 점검할 것을 명하는 한편 병원 측에 절도에 대비해 보안을 강화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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