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콜센터 직원 인천서 추가 확진…음성 판정 1주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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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근무 직원 중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콜센터 건물 11층에서 근무하던 연수구 주민 A씨가 2차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9일 1차 검체 검사 땐 음성 판정을 받고 이후 자가 격리를 해 왔지만, 발열 증상이 나타나 2차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거주지와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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