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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흡연 의혹'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 무혐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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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흡연 의혹으로 경찰의 내사를 받았던 그룹 몬스타엑스의 전 멤버 원호 씨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제(14일) 소속사는 경찰이 조사를 종료하고 혐의 일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수사 기간 동안 억울한 혐의가 없도록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최선을 다해 오랜 시간 기다렸다면서, 앞으로는 원호 씨가 원하는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해 원호 씨의 연예계에 복귀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원호 씨는 지난해 10월 지인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채무 논란에 휩싸여 그룹을 탈퇴했습니다.

이후 과거 대마초를 피웠다는 폭로가 나왔고 이에 대해 경찰 내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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