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유럽 다녀온 4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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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6일 만에 추가로 나왔습니다.

광주 동구에 사는 44살 여성으로 어제(14일) 오후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해당 여성은 유럽을 여행하고 지난 12일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뒤에는 주로 집에 머물렀습니다.

보건당국은 여성을 빛고을전남대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여성의 남편도 유럽 여행에 동행했는데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습니다.

광주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8일 이후 6일 만입니다.

현재까지 광주 확진자 16명 가운데 12명이 병원에서, 1명이 집에서 격리 중이고, 3명은 완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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