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새 주일 미국대사에 와인스타인 허드슨연구소장 지명


미국 워싱턴DC의 보수성향 싱크탱크인 허드슨 연구소 케네스 와인스타인 소장이 새 주일 미국대사로 발탁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와인스타인 소장을 주일 미국대사로 지명했다고 백악관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주일 미국대사는 미 상원의 인준이 필요한 자리여서 와인스타인 지명자는 청문회를 거쳐야 합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와인스타인 지명자는 미국의소리 방송과 자유아시아방송 등을 운영하는 연방정부 산하 미 글로벌미디어국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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