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 학생 1인당 사교육비 전국 최저


동영상 표시하기

충북 지역 학생들의 사교육비와 사교육비 증가율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충북의 지난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4만3천 원으로, 1년 전보다 0.6%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1인당 사교육비 32만1천 원보다 24%나 적은 수준이며 사교육비 증감률도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