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지수 6% 폭락 마감…장중 30년 만에 최대 낙폭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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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세계 경제 전망이 어두워지는 가운데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평균주가도 폭락했습니다.

오늘(13일) 닛케이지수는 1,128.58포인트(6.08%) 떨어진 17,431.0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지수가 32년 5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도쿄주식시장에서 투매가 이어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도쿄올림픽 1년 연기 구상을 언급한 것도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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