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연안의 중동국가 레바논이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해서, 이란과 중국, 이탈리아와 한국을 오가는 여행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는 오늘(12일) 장관급 회의를 연 뒤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런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레바논에서는 코로나19 감염자가 61명 확인됐고, 이 중에 사망자도 2명이 나온 상태입니다.
(사진=AFP, 연합뉴스)
지중해 연안의 중동국가 레바논이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해서, 이란과 중국, 이탈리아와 한국을 오가는 여행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는 오늘(12일) 장관급 회의를 연 뒤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런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레바논에서는 코로나19 감염자가 61명 확인됐고, 이 중에 사망자도 2명이 나온 상태입니다.
(사진=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