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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마 이긴 김우빈, 4년 만에 복귀…'외계인' 촬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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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쉬었던 배우 김우빈 씨가 본업으로 돌아옵니다.

이번 달 말에 최동훈 감독의 신작인 '외계인'의 촬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2016년 개봉한 영화 '마스터' 이후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이번 영화는 외계인이 등장하는 SF 범죄물입니다. 류준열, 김태리, 이하늬 씨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 조선시대와 현재를 오가는 타임슬립 작품이라는 정도만 알려져 있을 뿐 세부적인 내용은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김우빈 씨가 어떤 역할을 맡아 연기하는지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11월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한 김우빈 씨 앞으로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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