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마스크 판매' 일손 부족 약국에 사회복무요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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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 한 약국,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선 시민들

병무청은 공적 마스크 판매 업무로 일손이 부족한 약국에 지방자치단체 소속 사회복무요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중앙재난안전대책 회의에서 공적 마스크 지급 판매로 바쁜 약국에 인력을 지원해줄 것을 건의한 바 있습니다.

약국에 배치되는 사회복무요원은 복무 기관으로 출근했다가 공적 마스크 판매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약국으로 이동해 공적 마스크 5부제 시행 안내와 마스크 소분 포장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지방자치단체가 먼저 인력 지원이 필요한 약국을 파악하고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는 만큼 지역별로 시행 시기가 다를 수 있다고 병무청은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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