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대학생 됐어요" 송윤아 사진에 깜짝 놀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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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가 극 중 엄마와 아들로 호흡을 맞춘 아역배우 출신 윤찬영의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송윤아는 자신의 SNS에 윤찬영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우리 아들이 대학생이 됐다."면서 "정말 멋지게 성장하는 배우 윤찬영. 엄마가 완전 응원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나란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4년 방영된 드라마 '마마'에서 어머니와 아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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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윤찬영은 드라마 '갑동이'로 아역배우로 데뷔한 뒤 아역 배우임에도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감정선과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후 '육룡이 나르샤', '생일', '중2라도 괜찮아'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두루 활약해왔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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