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들이 선물한 전광판 광고 인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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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팬들이 선물한 전광판 광고를 인증했다.

영탁은 9일 자신의 SNS에 "뚜벅이의 하루. 혼자서도 잘 다녀요. 오늘 아닌데 오늘 올리기"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지하철역에서 전광판을 발견하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전광판에는 팬들이 직접 손으로 적은 쪽지가 가득 붙여져 있었다.

시청역에 설치된 전광판 광고도 사진으로 인증했다. 마스크를 쓴 영탁은 전광판 광고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했다.

영탁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영탁은 7인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해 우승에 도전한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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