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첫 우승 이어 3위…페덱스컵 랭킹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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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선수가 지난주 PGA 투어 첫 우승에 이어 아놀드 파머 대회 3위를 차지하며 한국인 최초로 페덱스컵 랭킹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임성재는 최종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르는 등 2주 연속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우승자 티럴 해턴에 2타 뒤진 단독 3위로 마쳤습니다.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절정의 샷 감각을 이어간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선두에 올랐고 상금 랭킹은 2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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