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하고 책 읽고…고소영의 건강한 일상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9일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핸드폰 앱을 이용해 곰돌이 모자 쓴 사진과 자신이 읽은 듯한 책을 찍어 올렸다.

화장끼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미모는 빛났다. 공개한 책 꾸러미는 10여 권에 가까웠다. 독서 삼매경에 빠진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고소영은 최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대구 경북에 후원금 5,000만 원과 아동용 마스크, 치약과 가글 등 5000만 원 상당의 물품 등 1억 원 상당을 기부했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