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셀럽' 레바논 슈퍼모델 아다다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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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레바논 슈퍼모델 루자인 아다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동 매체들은 레바논 보건부에 따르면 아다다가 영국 여행에서 돌아온 직후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걸프뉴스는 아다다가 "고열과 호흡 곤란 증상이 생기자 정부가 지정한 병원에서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았다"라며 "확진 판정을 받고 베이루트 라피크 하리리 대학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동 언론들은 그의 어린 두 딸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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