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프리다이버 한보름, 바다 입수…오종혁 환호하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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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이 바다에 입수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헝거게임 2'에서는 한보름이 보물을 찾기 위해 바다에 입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물을 찾아 나선 오종혁과 한보름은 배에 올랐다.

한보름은 "8개 중에 하나는 가지고 오자"라고, 오종혁은 "승산이 있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장비를 갖춘 한보름은 단숨에 입수했다. 오종혁은 "보름 씨가 자신이 있다고 하더라도 바다 한가운데서는 겁이 나기 마련이다. '못하면 (내가) 해야겠다' 하는데 푹 꽂혔다"라며 감탄했다.

한보름은 도현팀 첫 보물을 획득했고, 오종혁은 "정확하게 내려가서 침착하게 매듭을 풀고 가지고 왔다. 인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보름이 개봉한 보물 상자 속에는 라면이 있었고, 두 사람은 환호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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