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휴식…일본인 타자 쓰쓰고는 3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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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7경기 연속 출루한 탬파베이 최지만이 하루 휴식을 취했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의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습니다.

최지만은 어제(5일) 볼넷 2개를 골라 득점 2개를 기록하는 등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2할 8푼 6리, 홈런 1개, 출루율 5할로 순항 중입니다.

최지만의 팀 동료인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토모는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탬파베이는 2대 1로 이겼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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