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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모르는 '작은 거인' 레슬링 심권호 전성기 클라스 / [추억스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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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방송 활동과 원조 막걸리 해설로 알려진 '작은 거인' 심권호. 친근하면서도 가식 없는 이미지 때문에 괜히 짠내가 날 때도 있지만 레슬링 선수로서 커리어는 가히 엄청났습니다. 심권호 선수는 1996년 애틀란타와 2000년 시드니올림픽 우승으로 레슬링 사상 첫 올림픽 2연패 및 2체급 석권의 대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 4개 대회를 모두 제패해야 하는 그랜드슬램도 두 체급에서 이뤄냈습니다. 그의 이 기록에는 아직까지도 아무도 범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추억을 스포츠머그에서 소환해드리는 코너 '추억스환'! 아홉 번째 순서로 '한국 레슬링의 전설' 심권호 선수의 전성기 시절을 소환해봅니다.

(글·구성 : 박진형 / 편집 : 정용희 / 디자인 : 방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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