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배우 유진이 자신의 생일의 기쁨을 가족과 함께 나눴다.
유진은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나의 39번째 생일. 나의 사랑하는 룸메이트들과 함께. 때로 늙어가는 게 슬프지만 항상 함께 있어주는 사랑스러운 가족이 있어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유진이 딸 로희, 로린의 뽀뽀를 받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었다. 훌쩍 큰 로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남편 기태영과도 변함없는 금슬을 자랑했다.
유진은 기태영과 2011년 결혼해 2015년 로희, 2018년 로린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