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도망친 여자' 베를린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김기덕 '사마리아' 이후 2번째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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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이 영화 '도망친 여자'로 제7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베를린영화제 감독상 수상은 2004년 김기덕 감독의 '사마리아' 이후 두 번째입니다.

앞서 홍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 출연한 배우 김민희 씨는 지난 2017년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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