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2만 9천장 사재기…수출 막히자 국내 유통 시도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인천 남동경찰서는 마스크 2만9천 장을 사재기해 중국에 반출하려 한 혐의로 마스크 판매업자 2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마스크 2만9천여 장을 사재기한 뒤 경기 김포시 한 창고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마스크를 중국으로 수출하려다 정부의 마스크 긴급수급조정조치로 반출이 어려워지자 국내에 유통하려던 걸로 보고, 관련 수출업자 2명을 쫓고 있습니다.

(사진=인천 남동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코로나19 현황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