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여자축구 올림픽 예선, 4월로 전격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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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도쿄올림픽 예선 플레이오프가 코로나19 여파로 4월로 전격 연기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6일로 예정된 중국과 올림픽 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 홈경기와 11일 열릴 원정 2차전까지 두 경기를 모두 4월로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먼저 연기 요청을 했고 중국협회가 이를 받아들인 건데요, 연기된 두 경기는 여자 축구 A매치 기간인 4월 6일부터 14일 사이에 열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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