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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정면돌파" 백종원, 가맹점 로열티 '전액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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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욱 힘들어진 지역경제를 위해 곳곳에서 따뜻한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요식업계의 큰손으로 불리는 백종원 대표도 전국의 가맹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코로나 맞짱 선한 영향력' 입니다.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1,400여 가맹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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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브랜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2개월 치 로열티를 전액 감면하고 식자재 공급가 인하, 또 폐기 식자재에 대한 비용을 본사가 부담하는 등 실직적으로 도움이 되는 대책들을 마련한 건데요.

회사 측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고통을 분담해 작은 힘이 돼 드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가맹점의 배달 수수료를 지원한다는 프랜차이즈 업체가 등장하는가 하면 편의점 업계에서는 확진자가 방문 점포의 신선식품 폐기 비용 등을 본사에서 부담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들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의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임대료를 면제하거나 깎아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도 코로나 위기 속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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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이렇게 서로 돕는 모습 덕분에 위기는 곧 끝날 겁니다!" "백종원 대표 가맹점 수가 어마어마한데~ 참 잘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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