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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음악성' 백예린,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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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가수 백예린 씨가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백예린 씨는 '2020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지난해 3월 발표한 미니앨범 '아워 러브 이즈 그레이트'로 '올해의 음반', '최우수 팝 음반' 그리고 '최우수 팝 노래' 등 모두 세 개 부문의 상을 받았습니다.

독보적인 음악성을 인정받은 건데요.

한국대중음악상 측은 한 해를 대표할 만큼의 황홀한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어, 일명 '백예린 시대'의 포문을 여는 음반이라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백예린 씨는 최근 가장 주목할만한 여성 솔로 가수의 행보를 걷고 있죠.

지난해 상반기엔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가 큰 사랑을 받았고, 지난해 말엔 '스퀘어'로 음원차트를 휩쓸었습니다.

백예린 씨는 SNS를 통해 기분이 이상하면서도 좋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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