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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시청률로 막 내린 '김사부2'…일등공신은 한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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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냐? 이게 바로 의사라는 사람들이다.]

그제(25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가 27%의 높은 시청률로 막을 내렸습니다.

돈이나 권력, 경쟁에서의 승리보다는 사람의 생명을 우선시하는 의료인들의 헌신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했는데, 무엇보다 흥행의 일등공신은 김사부를 연기한 한석규 씨라고 할 수 있죠.

따뜻한 휴머니즘 넘치는 의사였다가 때로는 카리스마 있는 멘토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또 모든 배우들의 열연과 연출, 대본까지 이 3박자가 조화롭게 맞아 들어 시즌제 드라마로서 지상파에서 흔치 않은 성공 사례를 남겼습니다.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시즌3에 대한 시청자들의 요청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석규 씨 역시 시즌3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품고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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