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에 자원해서 가는 의료진들을 다룬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위험한 데를 왜 가려고 하느냐?"는 가족의 만류에도 의사로서, 간호사로서 해야 할 일을 하러 가는 것이라는 분들의 말씀이 큰 울림을 남깁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계시는 분들,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런 분들 생각하시면서 더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촛불하나'의 가사 중 일부분이 지금 대구·경북을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마음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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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