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새벽 2시 55분쯤 강원 춘천시 칠전동의 한 도로에서 청소차와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청소차에 타고 있던 52살 김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승용차 운전자 33살 박모 씨 등 2명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새벽 2시 55분쯤 강원 춘천시 칠전동의 한 도로에서 청소차와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청소차에 타고 있던 52살 김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승용차 운전자 33살 박모 씨 등 2명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