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식당서 불…25명 대피


어젯(26일)밤 10시 50분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식당 내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식당에 있던 손님과 직원 등 25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연통에 쌓여 있던 먼지에 불티가 튀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