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청사 기자실·브리핑룸 이틀간 폐쇄…코로나19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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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방역을 위해 서울 용산구에 있는 신청사 1층의 기자실과 브리핑룸을 이틀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국방부를 출입하는 영상취재기자 한 명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진 결과는 오늘(25일) 오후쯤 나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가 보건과 관련한 문제로 기자실과 브리핑룸을 폐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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