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패스트푸드점에서 침 뱉은 중국인 체포


필리핀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30대 중국인 남성이 침을 뱉었다가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일간 필리핀 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 경찰은 지난 22일 밤 중국인 35살 차이진슝을 악의적인 가해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차이는 마닐라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경비원과 직원에게 욕설하고 바닥에 침을 뱉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이는 경비원과의 말다툼 끝에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지만, 어떤 이유로 말다툼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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