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오늘(22일) 오전 9시23분 터키와 이란 국경지대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났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 EMSC가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5㎞이며 아직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MSC는 진앙 주변의 주민 820만명 정도가 진동을 느꼈을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이란 국영방송은 "구조팀이 지진 현장으로 파견됐다"라며 "진앙은 서아제르바이잔 주의 인구가 드문 곳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22일) 오전 9시23분 터키와 이란 국경지대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났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 EMSC가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5㎞이며 아직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MSC는 진앙 주변의 주민 820만명 정도가 진동을 느꼈을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이란 국영방송은 "구조팀이 지진 현장으로 파견됐다"라며 "진앙은 서아제르바이잔 주의 인구가 드문 곳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