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서 2명 추가 확진…서초구 환자 공사현장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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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환자 2명이 나왔습니다.

이천시에 따르면 장호원읍에 거주하는 60대 남성과 50대 남성이 진단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천시는 이들이 신천지 대구교회 등을 다닌 서울 서초구 거주 확진 환자와 같은 공사현장에서 일한 동료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22일) 오전과 오후에 차례로 확진 환자로 분류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초구 확진 환자의 접촉자는 이 밖에도 10여 명 가까이 더 있는 것으로 파악돼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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