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중국 코로나19 통제 노력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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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왕이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코로나19를 통제하려는 중국의 노력이 효과를 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왕이 국무위원은 오늘(20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중국과 아세안 간 특별 외교장관 회의에서, 중국의 강력한 조치로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왕이 국무위원은 중국이 코로나19를 치료하고 억제할 수 있다면서, 중국사람 뿐만 아니라, 세계 다른 나라 국민들도 보호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은 코로나19 사태가 동남아로 퍼지는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 따라서, 아세안과 긴급 회동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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