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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의혹' 하정우, 조만간 검찰 소환…영화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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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 씨가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차기작 제작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그제(18일) 하정우 씨는 피부과 치료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맞았을 뿐, 불법 투약은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었죠.

조만간 검찰이 하정우 씨를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화계는 긴장 상태입니다.

하정우 씨가 차기작으로 준비하고 있는 작품은 세 편인데요, '보스턴 1947'은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고, '피랍'과 '수리남'도 본격적인 촬영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정우 씨가 영화계에서 그야말로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영화계 관계자들은 수사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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