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4층 상가서 불…80대 노부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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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낮 1시쯤 전북 부안군 부안읍 4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80대 노부부가 숨졌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2층 주택 거실에서 81살 이모 씨와 김모 씨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전자제품 수리점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해 2층 주택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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