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한정수, 1년여 만에 재방문 "리셋…2020년부터 새로운 삶"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새 친구(?) 한정수가 청춘들의 환영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청춘들이 돌아온 한정수를 반겼다.

이날 방송에서 1년 3개월 만에 '불청'을 재방문한 한정수는 "새 친구 한정수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청춘들은 한정수를 반겼고, 이연수는 "정수 멋있어졌다"라고 덧붙였다.

한정수는 "드라마 끝나고 별거 없다. 강아지 보고 산책하고 영어 공부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구본승은 "우리랑 똑같구나"라며 공감했다.

이어 한정수는 "2020년부터는 리셋하고 새로운 삶을 살 거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촬영지) 평창이라고 하기에 '왔던 기억이 있나' 했는데 자주 왔었다. 15년 전에 매일 오다시피 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안혜경은 한정수에게 "나랑 만났었다. 음악프로그램 시상식 때 시상자로 같이 섰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