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 등 보수 세력을 통합한 미래통합당의 신설합당 등록을 공고했습니다.
선관위가 오늘(1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정당합당등록공고에 따르면 미래통합당의 약칭은 '통합당'이고, 대표는 황교안 전 한국당 대표가 맡습니다.
사무소의 소재지는 한국당 중앙당사로 쓰여온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73 우성빌딩 3층입니다.
어제 통합당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새 출발을 알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