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 충돌' 한국당 27명 오늘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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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생한 이른바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의원 및 보좌관 등 27명의 첫 재판이 오늘(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4월 패스트트랙 충돌 당시 이들이 국회 회의가 열리지 못하도록 방해한 것으로 보고 국회법 위반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올해 초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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