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코로나19 확진자 9명 중 8명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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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잉글랜드의 '코로나19' 임시 격리 시설

영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9명 중 8명이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국민보건서비스 잉글랜드는 퇴원한 환자들이 두 번의 테스트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맷 핸콕 보건부 장관은 "병원에서 퇴원한 이들은 모두 완치됐으며, 공중보건에 어떤 위험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9명 중 퇴원하지 않은 마지막 환자는 런던 가이즈 앤 세인트 토머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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