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박 크루즈선 코로나19 감염자 67명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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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항에서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코로나19 감염자 67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가토 가쓰노부 일본 후생노동상은 기자회견에서 67명의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크루즈선 내 코로나19 감염자는 28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무증상자는 3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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