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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천천히 먹는 이혜성 위해 '사랑꾼' 전현무가 밥 먹을 때 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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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혜성과 공개 연애 중인 방송인 전현무가 달달한 사랑꾼 면모를 뽐냈습니다.

전현무는 어제(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평소 빨리 먹고 자극적인 식단에 늘 먹는 것만 먹는다. 군대에 있을 때부터 그랬다"며 평소 자신의 잘못된 식습관을 털어놨습니다.

함께 출연한 홍현희가 "빨리 먹으면 여자친구가 불편해하지 않냐"고 묻자, 전현무는 "늘 제가 기다려 준다. 먼저 후딱 다 먹고 (이혜성이) 먹는 걸 지켜본다"고 애정을 과시하며 "그 친구는 오물오물 씹으며 건강하게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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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전문가는 전현무의 잘못된 식습관을 언급하며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해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다. 이 콜레스테롤이 지금도 심장혈관과 뇌혈관을 조금씩 막고 있는 거다"라고 설명하고, "바쁜 스케줄 탓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밥을 빨리 먹는 것 같은데, 사회적인 환경, 누구랑 밥을 같이 먹느냐를 잘 활용해 20분 이상 먹는 습관을 들이다 보면 천천히 먹는 습관이 몸에 밸 거다"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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