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50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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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코로나19(코로나일구) 확진자가 추가로 3명 발생하면서 감염자가 총 50명으로 늘었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한 교회 직원 2명과 싱가포르 최대 은행인 싱가포르개발은행 직원 1명이 각각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개발은행 같은 경우는 감염된 직원이 있다는 걸 확인하고 해당 층의 사무실을 비우고 직원 300명은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확진자 50명 중에 15명이 퇴원한 반면에, 8명은 중환자실에 입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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