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도 가평군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층에서 타일 공사를 하던 작업자들에 의해 금방 꺼졌지만, 60대 임 모 씨와 50대 심 모 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건물 내부와 천장이 불에 타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도 가평군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층에서 타일 공사를 하던 작업자들에 의해 금방 꺼졌지만, 60대 임 모 씨와 50대 심 모 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건물 내부와 천장이 불에 타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