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5시 20분쯤 경북 안동시 예안면에서 농기구 창고로 쓰던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비닐하우스 안에서 59살 남성 나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약 30㎡ 규모의 비닐하우스가 집중적으로 불에 탄 걸로 볼 때 방화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오후 5시 20분쯤 경북 안동시 예안면에서 농기구 창고로 쓰던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비닐하우스 안에서 59살 남성 나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약 30㎡ 규모의 비닐하우스가 집중적으로 불에 탄 걸로 볼 때 방화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