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철마산 산불…1시간 40분 만에 진화


어제(10일) 오후 9시 40분쯤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철마산 능선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 지자체, 군 부대 등에서 나온 220여 명이 진화에 투입돼 불은 1시간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임야 약 1,000제곱미터와 철마산 내 사찰 일부를 태웠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