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5층 건물에서 불…20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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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새벽 2시 15분쯤 서울 강남구에 있는 5층짜리 건물의 지하 1층 사진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건물 내부 고시원에 거주하는 20여 명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대피자 중 연기를 흡입한 7명은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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