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신종 코로나 국회특위 구성 합의…명칭 등 추가 논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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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 대책 마련을 위한 국회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윤후덕·한국당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회동해 특위 구성에 합의했고 명칭과 위원장, 위원 구성 등은 내일(6일) 오전 다시 만나 논의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조속한 시일 안에 보건복지위원회를 개최해 검역 관련 법안 합의 처리를 논의하고, 당분간 유권자 직접 접촉 방식의 4·15 총선 선거운동은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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