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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정유미 열애 인정…"최근 연인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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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의 강타 씨와 배우 정유미 씨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어제(4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함께 등산을 하며 호감을 키웠고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는데요, 두 번째 열애설로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정유미 씨는 학창 시절 HOT를 따라다닐 정도로 열혈한 팬이었는데, 특히 강타 씨를 좋아했다고 말한 적이 있어 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SNS에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사람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일을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하는 게 두렵지만 더 나은 날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도 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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