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찬우, 마이크에 대고 '혼자 무전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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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가 혼자 놀이에 푹 빠졌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외전-외불러'에서는 저녁 식사 준비를 하는 김찬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찬우는 혼자 장작을 패고 고기 구울 준비를 했다. 한찬 장작을 팬 그는 "그런데 난 고기를 구워야 되는데"라며 무언가를 찾았다.

이어 그는 마이크에 대고 "석쇠 없나요 석쇠? 석쇠 철판, 숯도 주세요"라며 뜬금없이 무전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실 그는 앞서서도 마이크를 통해 제작진에게 수차례 무전을 보냈던 것. 김찬우는 누군가가 멀티탭을 찾자 멀티탭을, 일렉 기타와 앰프를 찾자 이 또한 제작진에게 무전으로 요청을 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러라고 달아준 거 아니야"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더 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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