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민주당 아이오와 경선은 재앙…내가 유일한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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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의 아이오와주 대선후보 경선의 결과발표 연기를 두고 '완전한 재앙'이라고 조롱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 계정에 "민주당 코커스(당원대회)는 완전한 재앙"이라며 비웃는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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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들이 이 나라를 이끌었을 때처럼 아무것도 작동을 안 했다"고 썼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지난밤 큰 승리를 차지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트럼프'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공화당 아이오와주 코커스에서 97%가 넘는 압도적 득표율로 승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럼프 트위터 계정 갈무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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